야리끼리 뜻, 유래 (건설현장 용어)
야리끼리는 건설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작업자가 할당된 양의 일을 모두 마치면 그날의 작업이 종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로 땅파기, 곰빵 등 힘든 작업에서 사용되며, 할당량을 마치면 시간이 남아도 일을 마치고 퇴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야리끼리의 의미와 사용되는 상황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야리끼리 뜻
야리끼리란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노가다 용어로, 작업자가 할당된 작업량을 모두 마치면 그날의 일이 끝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리끼리 용어는 주로 땅을 파거나, 곰빵 작업처럼 일정한 양을 끝내는 작업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야리끼리 유래 및 의미
‘야리끼리’라는 단어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며, 한국의 건설 현장에서는 할당된 일을 다 끝내면 남은 시간과 상관없이 작업을 종료할 수 있는 개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힘든 작업에서 작업자의 동기 부여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야리끼리 사용되는 작업
야리끼리는 주로 곰빵 작업이나 땅파기 작업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 동안 파야 할 땅의 양이 정해져 있으면, 작업자가 그 양을 모두 파내면 그날의 작업은 종료됩니다. 이 방식은 작업자들에게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땅파기 작업
땅파기 작업에서는 정해진 깊이와 면적을 하루에 얼마나 파내는지가 중요합니다. 작업자는 할당량을 빠르게 마치면 추가 작업 없이 그날의 일을 마칠 수 있습니다.
작업 속도를 높이고, 동료들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곰빵 작업
곰빵 작업에서도 야리끼리는 유용하게 쓰입니다. 곰빵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에서 몰드나 형틀에 콘크리트를 채우는 작업을 말합니다.
할당된 양의 곰빵을 마치면 더 이상의 작업 없이 퇴근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야리끼리 장점 및 단점
야리끼리는 작업자들에게 시간 관리의 자율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빠른 작업을 장려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작업 속도를 높이려다 보면 작업의 질이 떨어지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
야리끼리는 할당량을 완료하면 즉시 퇴근할 수 있어, 작업자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작업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단점
반면, 너무 빠르게 작업을 진행하다 보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거나, 작업의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속도와 안전을 유지하면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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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야리끼리는 건설 현장에서 할당된 작업량을 마치면 작업이 종료되는 개념으로, 작업자들에게 시간 관리의 자유를 제공하며 동기 부여를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무리한 작업 속도는 안전과 작업 품질을 해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FAQ
야리끼리가 무엇인가요?
야리끼리는 어떤 작업에서 사용되나요?
야리끼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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